한분한분에게 전합니다. 코로나19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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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코로나19 확산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사각지대에 계시는 장애인들은 이중삼중고를 겪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복지관은 이용자들에게 세상과 연결하는 유일한 창구이자 안식처와 같은 곳입니다. 코로나19확산으로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성남)은 직원 모두가 한분 한분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계시진 않은지, 당장 해결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은 없는지 이야기도 듣고, 작은정성으로 준비한 부식도 지원하였습니다.
새봄! 손 잡고 꽃을 보러가는 그날을 기다리며 복지관은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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